저는 선착순 1000명 안에 들어 로얄 트러플러스 올 세트와 클렌징 세트를 함께 받았습니다.ㅎㅎ

클렌징세럼

아침에 맨얼굴로 씻었을땐 거품도 전혀 안나고 해서 잘 씻기는게 맞을까 라는 의심이 조금 있었지만 저녁에 화장하고 문질러보니 부드럽게 지워지는 화장을 보고 잘 지워지는구나!! 느꼈습니다.

부드럽고 깨끗하고 촉촉하게씻겨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씻고나서도 너무 촉촉하니 좋습니다.

클렌징 폼

생각보다 약간 묽은 제형으로 거품도 쫀쫀함보다는 부드러운 거품이 얼굴에 자극 없이 부드럽게 씻어주었습니다.

로얄 트러플러스 세럼

적은 양으로도 부드럽게 펴발립니다. 처음에는 피부에 좋은거라며 아끼지 말자하며 듬뿍 짯다가 얼굴이 아닌 피부까지 듬뿍 발랐습니다. 이미 좋은 성분 듬뿍 들었으니 저처럼 욕심내서 짜지 마시고 양조절 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적당량 잘 조절합니다.

로얄 트러플러스 크림

일단 뚜껑 여는순간 아니 이렇게 꽉 차있다니 라는 생각에 기뻐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기쁜 마음으로 듬뿍 찍어 얼굴아닌곳까지 듬뿍발랐습니다. 다들 저처럼 욕심내지 않길 바랍니다..

세럼+크림

이렇게 세럼과 크림을 같이 쓰는 이유는 항상 세럼과 크림을 같이 발라서 어떤거의 효과인지 잘 모르겠어서 입니다ㅋㅋ 제피부는 건조한 편이라 촉촉한 스킨을 먼저 바르고 발라서 그런지 빠른 흡수는 잘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쓰던것들도 촉촉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 비교해보고싶어서 저녁에 얼굴에 로아르제품 반 이전에 쓰던거 반 바르고 자고 일어났습니다.(제 방이 매우매우매우 건조합니다.) 결과는 역시 로아르 승,, 아침이 되었을때 로아르제품을 바른쪽이 훨씬 촉촉함을 잘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 세트를 바르면 얼굴이 너무 부드러워요,,ㅎㅎ 마치 시골에서 좋은 물로 씻었을때처럼 부드럽습니다. 촉촉부들한 피부 만질수록 너무 기분이 좋은데 대신 자꾸 손이가서 피부가 더 안좋아질까 걱정이 됩니다. 피부가 좋아져도 자꾸 만지는건 자제합시다.

로얄 트러플러스 쿠션

저는 22호를 구매했습니다. 다들 피부톤에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톤이 자연스럽게 화사해졌습니다. 그리고 여기도 내용물이 듬뿍 들어있어 조금만 힘줘도 잔뜩 묻어나옵니다. 힘조절 잘하셔야합니다. 퍼프는 역시 물방울 모양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물방울 모양이라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마스크에 안묻어난다고 했지만.. 하루 8시간 이상 끼고있는 저는... 묻어나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제품에 비하면 묻어남이 훨씬 덜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종류에 따라서도 다른것 같습니다. 케이스가 영롱하니 예쁘고 사이즈도 좋아서 들고다니기 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종일 무너지지가 않으니.... 굳이 들고다닐 필요가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